2009-01-07

이준기와 박해진

서울종합예술학교 출신, 연말 방송사시상식 두각

탤런트 이준기(27)와 박해진(26) 등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출신들이 지난해 말 지상파 방송3사 시상식에서 주목받았다.

이준기(연기예술학부 05학번)는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박해진(연기예술학부 06학번)은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수상자다.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최우수상을 받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웅이아버지’의 개그맨 이진호(23)도 이 학교 연기예술학부 08학번이다.

MBC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한 현쥬니(24·실용음악예술학부 04학번)는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예술교육으로 개교 6년 만에 이준기, 박해진 등 연기자를 비롯해 개그맨 한민관과 조수원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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