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9

Back to Reality...


I woke up and did my things today. After going out to get something to eat and running some errands, I discovered that I have a big wound at the back of my right foot! (= M = ll) Why didn't I see it before? Damn! It's big and bloodish... It's not as bad as it looks, but I should have seen it long time ago. After coming back from the concert, perhaps?! (=___=lll)

Maybe I was too happy to feel anything.

Well, still, how could I miss it???

Now that I know that it's there, it would be hurt...!!!

2009-04-18

J Style로...!!!



Just came back from 'J Style' world... too tired to gather the moments together. Tomorrow, then.

2009-04-17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Dear 준기
Happy Birthday to... You

2009-04-16

Dear Diary

I went to M***** Entertainment today. Being a fan is so tiring to me. Is it just me, or life as a fan has to be this complicated? Yeah, right, I know... It's just me.

2009-04-07

JK's Hurttt...

There's an article coming out today, saying that Junki's hurt. So... well, get well soon...

2009-04-06

April 6, 2009

Today is a national holiday in Thailand, Chakri Day, commemorating the reign of the Chakri Dynasty. Anyway, I still have to go to class because there's nothing to do with Korea's residence. What an enthusiastic Monday (=___=lll) ... I have to present a news article tomorrow. I gave the handout to everyone already. My teacher was a bit surprised, though, because I was the only student out of the 4 who have to go first (tomorrow). I'm not sure if I'd be not-so-shaking tomorrow. But I'll do my best hahaha~ My back hurts like hell right now due to having my period. First day of a period is like all hell breaks loose... I'm also bloating! Damn!! No news from Junki, but I kinda like that. I'm the enert type of fans hahaha~ Anywayzzz, should get going. Have a nice the-rest-of-the-day guys!

2009-04-05

Level 6 Classworks...

Tons of work to be done this spring term... (=___=lll) So, nothing much to update, sorry if you've been waiting for one.

2009-04-04

2009-04-02

Junki is so cool~

[김형석의 모락모락] 노력하는 천재형 스타 이준기

뭐, 처음엔 영화 한방으로 스타가 된 그런 운좋은 친구쯤으로 알았다.음반 프로듀서 제의가 들어왔을때도 '요즘은 멀티가 대세이니까 연기하면서 맛뵈기쯤으로 노래를 하려나보다' 하며 팬들이 좋아할 만한 뽀송뽀송한 곡 몇곡 써주면 되겠다 싶었다. 바로 스타 이준기에 대한 내 짧은 선입견이었다.

그런데 매니져가 주고간 이준기의 공연 자료를 보고나서 내 짧은 생각은 여지없이,무참히 깨어지고 말았다. "앗..뭐,뭐지..?저 포스는..??"(이준기 공연 자료를 보며 난 적잖이 당황했다.) 그는 '선수'였고, 프로였고, 트랜드 세터였으며, 아티스트였다.

등에서 식은땀이났다. 그리고 뭔가 동물적인 본능처럼 그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스쳤다. 역시 모든 영감은 대상에서부터 출발한다. 뽀송뽀송하게 대충가려했던 내 어설픈 판단은 오산이었다.

준기와 처음 미팅하던날. 나는 미팅을 하면서 '아, 준기가 이래서 됐구나…'라는 생각을 연신했다. 그에 대한 느낌이 180도 바뀌어 버렸다.

팬을 위한 콘서트(Episode 2) 미팅을 하는데 조명하나 동작하나까지 세심하게 관여하고 아이디어를 낸다.

별 거 아닌 자신의 잡기를 대단한 재능인양 착각하는 말도 안되는 인간 부류가 있는가하면, 정말 재능있는 친구들이 자신이 얼마큼 재능이 많은지를 모를 때가 있다. 공통점은 게으르다는 거다. 이 두 경우는 곁에서 가르칠게 너무 많다.

그런데 아주 드물게 어떤 친구는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끊임없이 극복하고 시험해보는 친구들이 있다. 음반 프로듀서로서 이런 친구들과의 작업은 로또 맞은것과 같다. 작업자체가 행운이다.하나를 요구하면 열을 해온다. 바로 이준기다.

노래 녹음 할때도 맘에 들어할 때까지 새벽 두 세 시가 돼도, 뮤직비디오 찍으며 이틀밤을 꼬박새도….(그것도 밤새 춤추는 씬으로.) 준기는 얼굴한번 찡그린 적이 없다.

"준기야. 이참에 아예 가수도 제대로 하자"

그 아이의 열정과 노력에 어느새 반해버린 나는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연기좀 한다해서 지명도로 가수하면 수년간 피땀흘려 연습하고 무대에 올라온 가수분들한테 예의가 아니죠...날좋아해주는 팬들을 위해서 준비하는 맘으로 그냥 열심히 할게요"

도대체 미워할수가 없다. 난 그가 엔터테이너로서도 손색없는 무대를 보여줄거라 확신한다. 요즘은 준기때문에 일이 무척 즐겁다.

*한류스타, 해외 에이전시 손 잡고 '월드스타' 되나? >> 이준기는 엠퍼런스 그룹 소속으로 향후 중화권에서의 활동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