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1

해외 팬클럽을 위해...

JES 이동현 기자 2009.03.31 10:06 입력
이준기의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러브'를 통해 이준기의 봉사 활동 모습을 못본 해외 팬들이 DVD 제작을 요청하고 있다. 판권 문제 때문에 DVD 제작은 어렵지만 촬영한 사진들로 팬들을 위한 한정판 화보집 제작을 기획 중에 있다. '러브' 제작진과 협의해 화보집을 만들어 수익금 전액을 인도네시아 빈민 어린이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4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팬콘서트 '에피소드2'를 위해 노래 및 퍼포먼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

2009-03-30

The New Term~

This new 'spring' tern is coming, this Thursday! (The picture is rather old, though, I'm not looking like that now hahaha~)

2009-03-29

Heal the World...

Has "tvN LOVE" taught you anything?

2009-03-27

P'Cho's help~

P'Cho helped me book Junki's concert ticket la' They're all sold out now! (=___=lll) I guess the overseas fans get better tix jingjing duay' I got the third floor ticket, but up to this moment anything would do for me 5555+

2009-03-26

EPISODE II 티켓오픈

- 일시 : 2009년 4월 18일(토) 오후 7시

- 장소 :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제2체육관)

이준기 대규모 팬 콘서트, 연예계 새 역사 쓴다

배우로서 최초로 대규모 멀티엔터테인먼트 팬 콘서트 개최, 새로운 도전

배우 이준기가 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팬 콘서트로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오는 4월 18일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에피소드 2’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이준기가 공연을 위해 직접 준비한 노래와 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팬들을 위한 다양한 감동 이벤트 등으로 구성한 멀티엔터테인먼트 콘서트 형식.

지난 2005년 ‘에피소드1’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히트메이커 김형석이 음악감독을 맡는 등 각계 최고의 제작자들이 모인 드림팀으로 구성되어 여타 가수들의 콘서트를 능가하는 무대연출과 특수효과 등을 기획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의 단순한 팬미팅 개념을 뛰어넘은 새로운 형태로 한류 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준기가 배우뿐만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일본, 중국 및 동남아시아 각국의 팬 4000 여명 정도가 모여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9년 3월 27일 오후 4시 티켓 오픈 (인터파크)

Posted by: 멘토 on 2009/03/26 at 14:27:10

2009-03-24

One Year!

Hey~ I've been here for 1 year already! March 24, 2008... I arrived in Korea. March 24, 2009... I'm here, typing about arriving in Korea.

Ticket?!

Ticket information is still unavailable. Do you want me to go, Junki ssi?

2009-03-18

A Movie

Today director Im Chan Sang came to our school. We, level 5-6, students got a chance to watch his movie.

2009-03-09

세속 오계 (世俗五戒)

세속 오계 (世俗五戒)
= the Five Commandments for Secular Life

These have since been attributed as a guiding ethos for the Hwarang:

1. 사군이충 (事君以忠)
= 나라에 충성하고
(Loyalty to one's lord)

2. 사친이효 (事親以孝)
= 부모님께 효도하고
(Love and respect your parents and teachers)

3. 교우이신 (交友以信)
= 믿음으로 벗을 사귀고
(Trust among friends)

4. 임전무퇴 (臨戰無退)
= 싸움에 나가서는 물러서지 않으며
(Never retreat in battle)

5. 살생유택 (殺生有擇)
= 살아있는 것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
(Never take a life without a just cause)

2009-03-06

When I saw the news~

I came back home today and read the news about Lee Jun Ki ssi. After skimming through the articles, I shut off all the windows and went on with other searches. I felt upset a bit. Don't really know why, but I have no interest in reading the news in details. I went back to Thailand then, but the show was cancelled. I'm in Seoul right now, and the show pops up. I have no idea if I would be able to buy Junki's Episode 2 ticket, but I kinda partially gave up already. I'm just not that good of a fan, right? 아~ 짜증나...

2009-03-05

가요계 "트렌드세터"

“그는 참 바른 친구다.”

작곡가 김형석이 프로젝트 음반을 준비중인 배우 이준기에 대해 “대중음악계 트렌드세터가 될만한 잠재력을 가졌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형석은 4월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준기 팬미팅 ‘에피소드2’의 총연출 및 음악감독을 맡았다. 콘서트 형식으로 열릴 이날 팬미팅에서 이준기는 2006년 5월 열린 첫 팬미팅 ‘에피소드1’에서 선보였던 노래 외에 김형석이 새롭게 프로듀스한 신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 신곡들은 이후 싱글로 발표될 예정이다.

김형석은 3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준기를 처음엔 그저 배우로만 봤지만, 그의 춤과 노래실력을 보고 반해버렸다”면서 “그를 트렌드세터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현재 가수 김조한과 팝핀현준으로부터 각각 노래와 춤을 배우고 있다. 그의 음반에는 펑키한 댄스음악이 실릴 예정이다.

김형석은 이준기의 인간성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똑똑하고 생각도 바르고, 신중하고 매력 있는 친구”라면서 “특히 자신이 연습생 기간을 거친 정식 가수가 아니란 점에서 가수들에게 미안해하고, 인기를 믿고 너무 쉽게 가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지켜보며 ‘참 바른 친구’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이준기는 이번 음반으로 가수를 겸업하는 게 아니라 팬미팅에서 이왕이면 신곡을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노래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9-03-04

개성없는 따라쟁이

◆김혜수 vs 발렌티노

김혜수는 지난 2006년 제 27회 청룡 영화제에 발렌티노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드레스는 같은 해 F/W 컬렉션에서 런웨이 마지막을 장식했던 것으로 톱모델 젬마 워드가 광고에 입고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가슴선이 V라인으로 깊게 파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혜수는 드레스 본연의 멋을 최대한 살렸다. 강렬한 레드 컬러에 맞게 액세서리는 금색으로 통일하고 흰색의 클러치백을 들어 의상을 돋보이게 했다. 반면 워드는 붉은 레드 컬러에 포인트를 줬다. 입술, 손톱 등을 붉게 물들여 강렬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

두 사람은 각각의 매력으로 드레스를 소화했다. 김혜수가 우아한 섹시미를 보였다면 워드는 파격미를 풍겼다. 두 사람 모두 멋지게 소화했지만 가슴이 강조되는 클리비지룩인만큼 풍만한 몸매의 김혜수에게 더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최여진 vs 에스카다

최여진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 45회 백상 예술대상에 에스카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나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의상은 에스카다 2009년 S/S 컬렉션에 포함된 것으로 여성의 몸매 라인을 강조한다. 별 특징 없는 디자인의 이 드레스는 무릎부터 이어지는 술 덕분에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었다.

최여진은 깔끔함을 강조했다. 아프리칸 콘셉트의 목걸이 외에는 액세서리를 착용 하지 않고 머리도 깔끔하게 빗어 올렸다. 모델 역시 드레스와 목걸이에만 초점을 맞췄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드레스를 돋보이게 했다.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그만큼 최여진의 스타일링이 모델의 것과 매우 흡사했던 것. 클러치백을 든 것 외에는 전체적인 스타일이 동일했다. 이날 그는 개성없이 의상을 소화해 아쉬움을 줬다.
◆조인성 vs 돌체 앤 가바나

조인성은 제 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돌체 앤 가바나의 수트를 착용했다. 스카프, 화이트 셔츠, 베스트, 자켓, 벨트, 스트라이프 바지 등이 어우러진 풀세트였다. 이 수트는 같은 해에 열린 돌체 앤 가바나 F/W 컬렉션에서 보인 것으로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한 선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으로남성미가 강조됐다.

조인성은 큰 키를 십분 살려 의상을 소화했다. 베스트와 자켓을 벨트 위로 올려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줬다. 모델은 품을 넉넉하게 해 편안해 보이도록 했다. 다부진 체격이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조인성과 모델은 어느 하나 다른 점이 없이 똑같은 의상과 소품을 매치했다. 하지만 각자의 체격에 맞게 의상을 맞춰 진부해보이지 않게 했다. 다부진 체격의 모델과 호리호리한 조인성은 자신의 체형에 맞춰 스타일링을 달리 해 다른 의상처럼 보일 수 있었다.
◆이준기 vs 디올 옴므

이준기는 지난 2006년 제 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디올 옴므의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파리 컬렉션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의상이다. 앞 부분이 크로스로 돼있는 것이 포인트다. 튀는 의상이지만 굵은 벨트로 클래식한 느낌도 줄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이준기는 한 껏 욕심을 부렸다. 치렁치렁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가슴 쪽에도 장식을 달았다. 헤어 역시 컬이 돋보이도록 강조했다. 이에 반해 모델은 업스타일의 헤어와 수트 외에는 그 어떠한 액세서리도 금했다. 의상이 가진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였다.

같은 옷이지만 두 사람은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줬다. 늘씬하고 세련되게 의상을 소화한 모델과 달리 이준기는 짧고 통통해 보일 뿐이었다. 이날 그는 최악의 드레서라는 오명을 안았다.

2009-03-03

JK posted this on my BD

Episode2 로 다시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까지 너무 오래걸렸죠?
미안해요.

이번엔 해외의 가족들과 함께 서로 인사하고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가져보길.. ^^

기대되요.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2009-03-02

‘꽃남’ 보다 빛난 이준기

백상에서 이준기가 ‘꽃남’ 보다 빛난 이유

이준기 측은 시상식 전에도 "무언가 시상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축하무대나 시상자로 나설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 후에 "솔직히 상을 못 탄 것은 아쉽기도 하지만, 훌륭한 선후배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자리여서 기뻤다. 다음에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이런 자리에 다시 초대받고 싶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시상식에서의 이준기의 행동을 보고, 예의바른 모습에 감동받았다" "안티를 팬으로 만드는 이준기의 진실성을 볼 수 있었다"고 그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