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2

‘꽃남’ 보다 빛난 이준기

백상에서 이준기가 ‘꽃남’ 보다 빛난 이유

이준기 측은 시상식 전에도 "무언가 시상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축하무대나 시상자로 나설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 후에 "솔직히 상을 못 탄 것은 아쉽기도 하지만, 훌륭한 선후배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자리여서 기뻤다. 다음에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이런 자리에 다시 초대받고 싶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시상식에서의 이준기의 행동을 보고, 예의바른 모습에 감동받았다" "안티를 팬으로 만드는 이준기의 진실성을 볼 수 있었다"고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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