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2

개편특집

스타예감 적중! YTN STAR에 콕 찍힌 스타들
이민호, 장근석, 고아라, 이준기

영화 <왕의 남자>로 '여자보다 예쁜 남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준기. 늘 겸손한 그는, 스타가 된 지금도 신인 때와 마찬가지로 YTN STAR와의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인터뷰:이준기]

"YTN STAR 시청자여러분. 2008년 연말연시 몸 건강하시고 마무리 잘 하시고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왕의 남자로 단숨에 스타가 되고 모든 게 순탄해 보이기만 하는 이준기에게도 사실 힘든 시간은 있었는데요. 너무 큰 인기로 주춤했던 순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Q) 슬럼프 시기를 극복한 방법...?

A) "나름대로 이겨낼 수 있었던 방법은 계속 제가 쉬지 않고 작업을 하면서. 저 자신을 탄탄히 만들 수 있는 작업이 가능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고 지금까지 왔고. 만약 제가 조금이라도 쉬거나 이랬으면 그런 고민에 시달리기 바빴을 것이고요."

하지만 이준기는 YTN STAR를 통해 꾸준히 활동모습을 보이며 차근차근 슬럼프를 극복해 나갔는데요. 영화 <왕의 남자> 이후 드라마 <마이걸>을 거쳐 2007년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해 확실한 주연으로 거듭난 이준기. 지난해는 <일지매>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항상 YTN STAR는 날카로운 선견지명으로 수많은 신인들 중에서 진정한 옥석만을 가려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예비스타가 YTN STAR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됩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