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JK Episode II

이준기 “입영전야엔 ‘라스트 콘서트’ 연다”

'이준기의 라스트 콘서트!’

배우 이준기가 연말 입대 전 국내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2006년 5월 1만2000여 명의 팬이 모여 화제를 모았던 ‘이준기 팬미팅-에피소드1’을 규모 면에서 압도할 거란 게 관계자의 설명.

특히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팬들이 크게 늘어난 데다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이란 점을 감안할 때 참가 인원이 최소 2만 명 선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준기의 한 측근은 18일 “지난 팬미팅과 연결지어 ‘이준기 팬미팅-에피소드2’로 가제를 붙여 준비중”이라며 “참가 인원과 이에 걸맞는 행사 규모를 고려해 이미 연초부터 구체적인 기획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이번에 2006년 팬미팅에 버금가는 볼거리를 마련, 팬들과 2년여 간 갖게 될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각오.

이준기 측은 “노래와 춤, 검술 시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하지만 2006년 행사 당시와 마찬가지로 신곡을 발표할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edit:

이준기, 김형석과 손잡고 가수 도전

배우 이준기가 본격적으로 가수에 도전한다.

이준기는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인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오는 3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준기는 지난 2006년 '바보사랑' 등 3곡의 음원을 발표하고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

이번엔 가요계 실력자인 김형석의 후원으로 단순한 이벤트성이 아닌 본격적인 가수 도전의 무대로 삼을 계획이다. 이준기는 싱글 발매 직후 1만명 이상의 국내외 팬을 초청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시아를 무대로 가수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이준기의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외 팬들에게 연기자 이준기의 모습 외에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단순히 노래만 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곡 정도를 발표할 예정으로 김형석 씨와 장르에 대한 협의 중이다. 발라드·댄스·록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음반이 될 것이다. 이준기가 작사에 참여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디지털 싱글 발매를 통해 한류 활동의 규모도 확장할 계획이다. 3월 국내 발매를 시작으로 중국·일본·홍콩 등 아시아 국가에도 발매해 아시아 전역으로 가수 활동의 무대를 넓힌다. 4월 17일 27번째 생일에 즈음해 개최하는 대규모 팬미팅을 겸한 콘서트 '에피소드 2'가 그 출발점이 된다.

이준기는 지난 2006년 음원 발매 당시에도 '에피소드 1'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 멘토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해 연말부터 참가를 원하는 해외 팬들의 규모를 조사해 1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수의 국내 팬과 해외 팬을 초대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최종 규모를 확정하겠다"고 전했다.

4 comments:

  1. episode 2 เ้ค้าแพลนจะจัดช่วงไหนหรอคะ แปลไม่ออก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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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It'll be some kinda concert ka'
    But he will release a digital single first, this March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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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จะไหวมั้ยเนี่ยยยย ร้องเพลง... คิๆๆๆๆ

    ขอบคุณสำหรับข่าวค่ะ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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