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8

Robert Holly & Jun Ki


"3개월간 같이 살았다"...배동성 굴욕 사건
'로버트할리이준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일요일 아침을 깨우는 힘, SBS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 에서는 이휘재, 김라나가 진행한 가운데 열창의 무대가 펼쳐졌다.
재치 넘치는 사투리의 로버트 할리는 “한국 온지 20년 넘어 한국 사람 다됐어예~”라며 이제는 영어가 더 어색하다는 그의 구수한 노래 실력과 로버트 할리가 밝히는 한류 스타 이준기와의 비화를 공개하며 이준기가 무려 3개월이 넘게 로버트 할리의 집에서 살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당시 이준기는 "오디션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연고가 없던 그는 로버트할리의 팬"이라는 인연으로 살게 되었다고 전했다.
원조 얼짱 개그맨 배동성은 과거 인기를 모으고 있던 시절 공항에서 장관급 대우를 받으며, 국빈급 대접에 얽힌 사연의 진실을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그리고, 배동성의 황당 사인회에서 벌어진 굴욕 사건도 이어졌다.
'이별아닌이별'의'미사리 서태지'로 불린다는 이범학, 그는 16년 동안 앨범만 준비해 온 달인으로 통했지만 이제는 정준하와 함께 연기에 도전장을 던졌고, 외모도 목소리도 변하지 않는 청순 미녀가수 김지연은 이제 예능 프로그램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고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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